지난 7월15일부터 중국인 관광객 비자 간소화 조치로 중국 노선 수요가 크게 증가해, 승객 편의를 고려해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
지난 7~8월 두 달간 중국 노선 승객(54만4463명)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지난 5~6월과 비교해도 35%나 급증했다.
이미 중국인 전용 환승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고, 직원들에게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우수한 중국 현지직원을 선발해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
▶ 관련기사 ◀
☞진에어, 국제선 취항 앞두고 전화예약 시작
☞대한항공, 9월중순부터 프레스티지석 운임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