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국내 독점 판매 중인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는 브랜드 처음으로 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 홈 컬렉션 론칭을 통해 신발 중심의 상품군에서 생활용품군으로 확대해 고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어그 홈 컬렉션은 기존 양털 부츠에서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포근함과 편안함을 살려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 양털과 양가죽으로 만든 깔개와 쿠션, 의자(스툴) 등의 인테리어 제품과 라운지의류, 실내용 슬리퍼 등으로 내놓는다.
특히 모든 양털과 가죽은 어그 부츠에 사용되는 최상급 양가죽 소재만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어그 홈 컬렉션은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청담 전문점과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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