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공제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는 가격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공제상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의 특성에 맞춘 운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웹(Web)을 통한 중소기업용 지속가능 경영(BCM)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지난달부터 유관부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공제상품 개발 전담팀(TF)’을 설치하고 화재와 배상, 상해 등 관련 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왼쪽)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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