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석)은 이날부터 총 5회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를 둔 9개국의 27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꿈을 잡아라, Dream Job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별로는 △보컬 트레이닝(6월) △댄스 트레이닝(7월) △디자이너(8월) △항공조종사(10월) △제과제빵사(10월) △요리사(11월) 등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김정석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