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시장 상황과는 다르게 고전을 겪는 모습이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송원산업(004430)이 7.61% 추가 상승하며 당일 4.22%의 수익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일부 참가자가 소폭을 수익을 챙겼을 뿐이다.
대우증권(006800) 성욱현 차장이 서울반도체 매입 실패로 4.75%의 손실을 기록했고,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 역시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3.51%의 손실을 냈다.
재야고수부문에서는 1위 이종남 전문가가 전일 매수한 삼성화재 0.49% 매도하며 수익실현, 현재 보유 종목은 없다. 2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하츠, 대덕GDS 등 보유주의 하락으로 1.93%의 손실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3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한세실업, 젬백스 소폭 상승으로 수익을 기록 했을 뿐, 전 참가자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영남대 강기수 참가자는 누적수익률 -22.99%로 대회 탈락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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