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치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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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인씨엘의 대표브랜드 비치붐이 목욕가운과 비치가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울트라비치가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울트라비치가운은 비치붐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초극세사 기능성 섬유 ‘AbsorbDry’를 사용했다. 일반면보다 흡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100에 불과해 먼지나 진드기, 각종 유해물질로부터도 안전하다.
제품은 해외디자이너와 국내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돼 모던하면서도 유니크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동용은 11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용도 8가지 각기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대형 비치타월은 간절기에는 블랭킷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세면타월은 베개커버로 활용이가능하다. 핸드타월에는 루프와 네임택이 있어 유치원타월로도 적합하다.
비치붐 관계자는 “물을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도 효과적이며, 초고밀도 섬유 조직으로 통기성이 뛰어나 사용 후 바로 보송보송함을 경험할 수 있다”며 “초경량소재로 휴대가 용이하고 부드러운 소재여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