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
한샘(009240)(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가을을 맞아 집단장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수납, 패브릭, 주방용품 등 총 2000여종의 생활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생활용품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한샘 가을신제품인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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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납박스 ‘스페이스 빌더’는 물건을 간편하게 넣고 꺼낼 수 있는 서랍형으로, 개별 사용은 여러 개를 쌓아 서랍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번 정기세일 기간동안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일가 : M-20,000원, L- 25,000원) 100% 순면 차렵이불은 40% 할인된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9일까지 서울 목동, 잠실, 논현, 방배, 부산 센텀, 분당 등 전국 6개 플래그샵과 일부 대형대리점, 한샘 자체 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한샘은 모아 벽선반, 베리 아일랜드 수납장, 가을 이블세트 등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소가구 신제품도 선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쯤은 주부들이 집안 정리와 단장으로 바쁘다. 한샘이 준비한 가을 정기세일을 활용해 집안에 가을을 들여놓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