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에프앤아이 허덕신 대표 연임

  • 등록 2011-01-07 오후 3:37:59

    수정 2011-01-07 오후 3:37:59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7일 자회사인 우리에프앤아이의 허덕신 대표(사진)를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의 3년 임기가 만료됐지만 그동안의 경영실적 및 직무역량을 감안해 연임시킨 것이라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

허 대표는 51년생으로 6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경기중부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 단장, 기업금융고객본부장(부행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뒤 2008년부터 우리에프앤아이 대표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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