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경남 양산지점 이전

  • 등록 2012-02-28 오후 2:28:15

    수정 2012-02-28 오후 2:28:1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위치한 양산지점을 중심상업지역인 중부동 크리스탈타워 1·2층으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은 "외국환과 기업금융, 개인금융 등 모든 부문에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은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산지점은 기업·개인 금융을 취급하는 복합형 점포로 양산, 어곡 등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체와 임직원,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금융업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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