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부터 UFG..통일부 “北 내부 특이 동향은 없다”

  • 등록 2017-08-21 오전 10:52:26

    수정 2017-08-21 오전 10:52:26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통일부는 21일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이 시작되면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아직까지 특별한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UFG와 관련 비난 논평에 대해 “을지훈련은 연례적으로 방어적으로 계속 해 오고 있는 훈련”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한반도 사항과 관련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조속히 나오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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