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게임 한자리에..통합사이트 오픈

주력게임과 신작 `밴드마스터`등 소개
통합사이트로 이용자 편의성 향상 기대
  • 등록 2009-05-07 오후 3:11:23

    수정 2009-05-07 오후 3:11:23

▲ 예당온라인은 자사 게임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엔돌핀`이란 통합사이트를 선보였다.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예당온라인(052770)은 자사 게임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통합 사이트 `엔돌핀(www.ndolfin.com)`을 7일 오픈했다.

이 곳에는 주력게임 `오디션`과 `프리스톤테일1, 2` `에이스온라인`을 비롯해 `밴드마스터` `오디션2` `프리스톤테일 저스트 워(가칭)` `패온라인` 등 신규 게임들이 소개된다.

통합 사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한 개의 아이디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향후 충전된 캐쉬 역시 모든 게임에서 이용 가능해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예당온라인은 우선 기존 4개의 게임 외에 밴드마스터의 비공개서비스용 사이트를 오픈하고, `프리스톤테일` IP(지적재산권)를 이어갈 프리스톤테일 저스트워(가칭)의 동영상과 대작 게임 패온라인의 판타지 연재 소설 `패`를 소개할 예정이다.

통합 사이트를 통해 댄스게임 오디션과 함께 온라인 연주게임 밴드마스터,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2 등 음악을 소재로 한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음악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통합 사이트 엔돌핀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만 4개의 신작을 선보이는 공격적인 게임사업 전개를 위한 시작을 알리고, 통합ID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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