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뉴 이어
스 이브(New Year’s Eve)’ 패키지를 오는 31일 단 하루동안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다양한 디저트와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칵테일, 맥주 등을 즐기며 봉은사와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불꽃놀이와 타종행사를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스파클링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클럽층 투숙객에게는 9만8000원 상당의 ‘지미추 플래시 향수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인 2016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2시간 동안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 다양한 스낵과 떡국을 맛볼 수 있는 ‘미드나잇 스낵 뷔페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클럽층 투숙객에게는 9만원 상당의 ‘레베토 스페셜 향수 세트’를 선물로 준다.
공통 혜택으로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20% 할인권’과 ‘2016년 여름 패키지 2만원 할인권’, 프리미엄 쇼핑몰인 파르나스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몰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객실 내 인터넷 사용과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 부대시설 이용이 무료다. 클럽층을 이용하면 클럽 라운지 2인 조식과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30만원(2인 1실 1박 기준, 세금·봉사료 별도)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28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