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빅텍(065450)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일 오후 1시37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14.81% 급등한 252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업체 처음으로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개발(R&D)지원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빅텍 현지법인(VU Tech Corp)이 미국 SBIR 프로그램에 지원, `Phase I`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에 국내 업체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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