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끼니반란’ 2회에서는 배부른 단식 IF(간헐적 단식)가 소개됐다. 간헐적 단식은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은 16~24시간 정도의 단식을 통해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방송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에 따른 작은 식습관의 변화로 당뇨병, 치매, 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명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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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점심을 먹는 날은 지난밤 7시 저녁을 먹은 이후 16시간 정도 단식을 하고, 점심을 먹지 않는 날에는 24시간 단식을 한다”며 간헐적 단식을 설명했다.
한편, SBS스페셜은 지난 10일 방송된 ‘1일 1식’에 이어 17일 방송된 ‘간헐적 단식‘까지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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