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지난 9월 정부가 국제기술협력을 주도함에 따라 발생하는 효율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기술교류회’를 발족했다.
현재 독일, 미국, 이스라엘 3개 국가를 대상으로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한국기계연구원과 독일의 프라운호퍼는 첨단소재가공시스템을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교 신재생에너지 센터, 테크니온 공대 해수담수화 연구소와 함께 한·이스라엘 산·학·연 기술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