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중구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11월까지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12개소, 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2개소 등 총 24개소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교육강사와 구 직원이 교육대상기관을 순회하며 가스사용시 주의사항, 가스시설 자율점검 실시요령, 가스누출시 응급조치 방법, 휴대용가스렌지 및 부탄캔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가스사고 유형 및 기기 사용요령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제공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번 순회교육으로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안전문화 정착과 가스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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