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 전국 결선토너먼트 시작을 기념해 오는 11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클리닉에는 현대차가 진행하는 사회인 야구 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가자 50명과 일반 고객 50명이 초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고양원더스를 이끌었던 코치진이 참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닉 참가자들은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을 익히고 각 포지션에 따라 투수 클리닉, 포수 클리닉, 야수 클리닉, 타격 클리닉 등 실전 기술을 익히는 프로그램들을 체험한 후 이벤트 경기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실제 경기에서 직접 활용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야구 클리닉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201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인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을 후원하는 등 국내 사회인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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