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1월 휴대폰 33만5천대 판매

시장점유율 17.8%..전월비 1.5%P 감소
  • 등록 2010-12-01 오후 2:10:56

    수정 2010-12-01 오후 2:13:15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는 11월 국내 휴대폰시장서 33만 500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점유율은 17.8%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 10월 휴대폰 점유율 19.3%로 36만1000대를 판매했었다.
 
회사 측은 11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전월(186만9천대)대비 소폭 증가된 188만5000대로 추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이 출시 두달만에 38만대를 공급하며 LG휴대폰 역대 최단 기록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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