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의 서민대출 `우리모두론` 판매대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판매대행은 지난 9일 금융위원회의 자회사 대출상품 취급허용 방침에 의한 것. 참고기사 ☞「은행, 계열사 소액신용대출 판매 추진(6월12일 오전 9시55분)」
한편 하나은행도 다음달중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의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업은행도 오는 7월부터 계열사 소액신용대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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