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세수만 해도 피부가 촉촉"..'미용수기' 출시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코웨이(021240)는 간단한 세안만으로도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국내 최초 세면대 전용‘룰루 미용수기 촉촉수(BC02)’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룰루 미용수기 촉촉수는 기능성 미용물질‘알파셀(alphacell)’을 함유한 미용수를 생성해 세안만으로도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셀(alphacell)’은 천연소재인 인삼 사포닌 성분과 해조류인 톳 추출물을 최적비율로 배합해 개발한 물질이다. 인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보습·각질제거 등에 효과적이며 톳 추출물도 민감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성분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미용수기‘촉촉수’는 단계별 필터 시스템을 적용, 피부 친화적인 미용수를 생성한다. 원수(原水)가 세정필터를 통과하는 동안 물 속 녹 찌꺼기 및 잔류 염소가 제거되며 다음 단계로 기능성 미용필터를 통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는 성분인 알파셀을 함유한 미용수로 전환된다.

신제품‘촉촉수’는 간단한 원터치 버튼 조작만으로 원수와 미용수 전환이 가능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세면대 부근 작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다. 또 화이트와 실버 색상의 세련된 캡슐 모양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정은경 코웨이 미용수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룰루 미용수기 사용만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룰루 미용수기는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판매가는 2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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