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 법사위원장은 1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영란법이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돼 법사위로 넘어오더라도 12일 오후 예정인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다뤄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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