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가구같은 TV’ 세리프 TV의 힙(Hip) 플레이스 전시를 진행한다.
18일 삼성전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세리프TV가 가장 잘 어울릴 만한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하고, 세리프TV와 함께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힙 플레이스 8곳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힙 플레이스는 총 8곳으로, 이 가운데 한 장소에는 실구매자가 자신의 집에 직접 꾸며놓은 인테리어 소품을 같이 전시해 소비자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1차는 7월15일부터 21일까지 한남동 ‘디뮤지엄’, 청담동 ‘김활란 뮤제 네프’, 이태원 ‘앤트러사이트’, 이태원 ‘안도’ 등 4곳에서 1차로 전시가 진행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추후 삼성전자 IT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amsungITKorea/)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최근 진행한 ‘세리프TV+데코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패션 디자이너 이명신, 플로리스트 이주연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장소 선정부터 전시까지 소비자 참여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미니멀한 감성의 세리프TV가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소품과 만나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세리프TV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rif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소비자가 추천한 ‘세리프 TV가 어울리는 힙(Hip)플레이스’에 선정된 한남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디뮤지엄’에 삼성 세리프 TV가 전시되어 있다.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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