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두 살배기 흑색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견공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푸엔테의 한 도로에서 동료 견이 로드킬을 당하자 달려오는 차를 가로막고 죽어가는 동료 곁을 지켰다.
|
죽어가는 동료 옆을 지킨 그레이스의 모습은 지나가던 한 운전자에 의해 찍혀 알려졌다.
▶ 관련기사 ◀ ☞성인 여성 50% "성폭력 당한 경험 있다" ☞여의도 벚꽃축제 "한강에서 문화·레저 한 번에 즐기세요!" ☞비만, 칼로리는 기본 나트륨 함유량 확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