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건설사 신용등급 평가에서 경영정상화 작업(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았다”며 “주채권 은행단과 협의 하에 경영정상화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 중인 아파트 공사는 대한주택보증의 보증 대상이 돼 그대로 유지된다”며 “회사와 임직원은 구조조정 등 각고의 노력으로 조기에 워크아웃을 졸업하겠다”고 강조했다.
☞벽산건설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분류"
☞벽산건설, 워크아웃설 조회공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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