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035420)㈜(대표 김상헌)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서울관 개관과 함께 마련된 5개 주제의 특별 전시를 네이버에서도 동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서울에 건립된 첫 번째 국립미술관으로, 대중을 향한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개관에 맞춰 국내외 전시기획자 7명이 기획한 <연결_전개 전(展)>, 한국 대표 작가 50여 명의 작품을 고른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 전(展)> 등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이 인터넷 업체와 손잡고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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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이번 전시회를 네이버 미술검색 서비스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웹 상에서 미술 작품을 최대한 편하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들은 자동플레이 기능을 통해 작품을 슬라이드 쇼로 이어서 감상할 수 있고, 각각의 작품을 크게 확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캐스트에 게재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의 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 사용자들은 온라인에서도 작품 이미지와 상세한 설명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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