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표 고추장 주먹밥 드세요`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장류 브랜드 해찬들은 14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해찬들과 신하균의 나눔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배우 신하균씨와 신하균 팬클럽 25명, 해찬들팀 직원들은 약고추장(고추장에 갖은 양념을 넣고 볶아 만든 고추장)으로 주먹밥 1000개를 만들어 소외계층 공부방 아이들의 여름캠프를 위한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금액에 상관없이 기부금을 내는 임직원들에게 신하균이 직접 주먹밥 1개씩 전달한 것.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공부방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찬들과 신하균 팬클럽은 지난 5월 말 신하균씨의 생일을 기념해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고추장` 총 1300개를 CJ나눔재단을 통해 푸드뱅크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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