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설립한 비영리법인 다음세대재단은 2013년 올리볼리관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 화성, 남양주, 대구지역 기관에 올리볼리관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은 10월 4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를 시작으로 10일에는 남양주 외국인 복지센터에 19일에는 대구 구립 안심도서관에서 2013년 올리볼리관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에는 각 지역 관계자들과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상임이사, 지역 학부모 및 아동들이 참석했으며 올리볼리관 그림동화에 대한 소개와 시연이 이뤄졌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다음세대재단이 문화다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3세계 그림동화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온라인에서 무료로 서비스하는 공익사업이다.
한편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ollybolly.org) 및 다음 어린이 포털 키즈짱(http://kids.daum.net),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몽골, 필리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10개국 119편을 영어, 원어, 한국어 3가지 자막으로 서비스된다.
| 대구 안심도서관 올리볼리관 오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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