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각종 난치병 치료 사례 등을 통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분만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과 뇌성마비 등 난치성 질환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된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외에도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모비타(Movita)’ 코너를 마련해 임신부용 영양제를 비롯한 전 제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