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소식통은 ANZ은행이 아시아 입지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외환은행 지분 인수를 모색하고 있으며 아직 협상은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론스타는 지난 3월 외환은행 지분 매각 주간사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했으며 지분 매각 규모나 시기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ANZ은행은 호주 최대 은행"이라며 "외환은행 입장에서도 론스타보다 더 안정적인 주주를 갖는 것이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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