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김태희 분)가 김현준(이병헌 분)에게 다츠코의 전설을 얘기해주던 곳. 바로 일본 아키타의 다자와 호수다. `아이리스`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 아키타를 비롯한 촬영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리스`의 공식 후원사인 하나투어(039130)는 일본 아키타를 방문하는 상품 예약이 방송 이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아키타로 가는 비행기편도 좌석난을 겪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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