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은 활성화된 중고 스마트폰 거래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불편함을 없애고 사용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애플 공식 파트너사인 라이크와이즈(Likewize)와 함께 이번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이크와이즈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 스마트폰 거래 과정에서 가장 우려되는 개인 정보 유출의 가능성을 없앴다.
라이크와이즈는 전 세계 30개국 200개 이상의 통신사 및 제조사와 협력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모바일 전문 유통기업이다. 지난 2014년 한국법인 설립 후 10년 간 국내 통신사 및 제조사들과 협업했으며 애플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국에서 공식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많은 불편함이 해결될 전망이다. 개인 정보 유출의 가능성을 없앤 것에 더해 개인 간 혹은 전문 매입 업체를 통한 거래 시 빈번히 발생하는 지속적인 흥정 행위, 불투명한 매입 기준, 부당한 매입가 감액 등의 불만 사항을 없앴다. 또 직접 구매자를 찾아 가격을 흥정하고, 거래를 위해 이동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
김민국 크림 비즈니스 총괄(CBO)은 “크림은 기존 개인 간 거래에서 존재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거래되는 제품의 신뢰도를 보장함으로써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며 “이번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 역시 라이크와이즈와 함께 신뢰를 더한 제품만을 중개하는 한편 거래 과정 역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림은 ‘내 폰 시세’ 서비스 론칭과 함께 이번달 23일까지 크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보유한 중고 스마트폰 시세 조회를 완료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