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커넥티드카 월드클래스300 국책과제 선정

별도 과정 없이 결제 가능한 서비스 상용화 기대
  • 등록 2017-11-15 오전 9:25:09

    수정 2017-11-15 오전 9:25:0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투비소프트(079970)는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2017 월드클래스 300(WC300) 연구개발(R&D)’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커넥티드카 시장 확대에 따른 커머스 플랫폼 필요성과 기술 개발 필요성으로 WC300의 R&D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국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 받게 됐다.

회사는 차량번호와 IC칩, 이중인증(Two-Factor) 기술 기반으로 커넥티드카 커머스 통합 플랫폼 개발을 진행했다. 내년 시제품 출시와 자동차 부품기업 AMAX 등을 론칭할 예정으로 이번 선정에 따라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주유소, 주차시설,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등 이용 시 별도 결제과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조문옥 상무는 “커차량 인증부터 주문, 결제 전 과정에서 보안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통합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월드클래스 300 국책과제 선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개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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