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휴이엠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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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엘바이휴이엠’을 비롯해 로이드밤헤어, 디아르떼보스헤어 등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휴이엠컴퍼니’는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6월 1일부터 각 브랜드 별 순차적으로 ‘스낵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낵백 서비스는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팩 음료수나 소량의 간식을 담은 종이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에 매장 내 식.음료 제공 서비스가 제한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생긴 새로운 서비스다.
점주 입장에서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방문 후에도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느낄 수 있어 업체 측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휴이엠컴퍼니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안전한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안심하고 매장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6월 1일부터 엘바이휴이엠, 로이드밤, 디아르떼보스 전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