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정통 무협 웹 역할수행게임(RPG) ‘일대종사’ 공개서비스를 22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일대종사는 김용의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전통 무협 웹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문파의 장문인이 돼 소설 속 영웅들을 제자로 육성하고 성장시켜나가는 방식이다.
특히 판타지적 요소를 배제하고 정통 무협을 구현했으며 개발 단계부터 멀티플랫폼을 준비하는 등 기존 무협 웹게임과는 차별화했다. 일대종사는 넷마블과 네이버게임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김용의 정통 무협 세계관을 제대로 녹인 일대종사는 무협 웹RPG의 새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넷마블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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