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건강식품전문기업 건강사랑은 봄철 강한 자외선 등 유해 환경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방지하고 피로개선 효과를 겸비한 눈건강 도우미 `닥터 슈퍼안`을 출시했다.
`닥터 슈퍼안`은 하루 한 알로 망막 중심부 황반의 필수 구성 성분인 루테인 20㎎(식약청 기준 1일 최대 섭취량)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황반색소 밀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황반색소는 항상 적정 수준의 밀도로 유지돼야 하지만 활성산소에 약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손상된다. 특히 봄볕처럼 강한 자외선이나 컴퓨터·TV 등의 청색광에 오래 노출되면 그 밀도가 작아지면서 직접적으로 시력저하, 노안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루테인은 황반색소를 위협하는 활성산소를 흡수하고 망막에 도달하는 청색광을 감소시켜 실명 위험 예방 및 눈부심 현상, 물체가 흩어져 보이는 시각장애 등을 완화 한다.
식약청은 루테인에 대해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닥터 슈퍼안은 루테인 외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을 비롯해 셀렌·아연·비타민A·B1·B2·B6·E, 유기농베리 9종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했다.
눈 건강 전문가 강찬구 박사는 "중고등학생 열에 일곱이 시력 이상일 정도로 현대인들의 눈 건강은 심각한 위험 수준"이라며 "야외활동이 많은 분이나 수험생,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에게 권하는 눈 건강 관리제품"이라고 말했다.
닥터 슈퍼안은 농수산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닥터로하스(www.doctorlohas.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개월분에 1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