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1회 제주포럼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대륙이 과거에 매여 있다는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반 총장은 “아시아는 오랜 역사의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며 “대화와 협의를 확대해야 한다. 협력에 있어 연대성을 확대해야 한다. 폭력적 분쟁을 통해 승리자가 나올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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