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매장에 따라 많게는 5대의 올레드 TV를 와이어로 천장과 연결해 공중에 띄우는 방식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벽걸이 형태로 전시돼 있을 때보다 공중에 떠 있으면 주목도가 높아져 많은 고객들이 올레드 TV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이 공중에 떠 있으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 초슬림 디자인 등을 방문객들이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색다른 전시 방법을 활용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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