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어부산, '사랑의 연탄 나눔'

  • 등록 2014-11-09 오후 6:22:52

    수정 2014-11-09 오후 6:22:52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왼쪽 사진 좌측)와 임직원 70여명이 8일 겨울을 맞아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2만 장을 전했다. 에어부산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에어부산은 8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거주 저소득 가정 43세대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가한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여, 부산진구 범천1·2·4동에 연탄 2만장과 쌀포대를 전달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가득 전해지길 바란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많은 도움 전해주신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대표(왼쪽 사진 좌측)와 임직원 70여명이 8일 겨울을 맞아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2만 장을 전했다.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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