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만 5000원권의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서머 푸드 페스티벌 특별 메뉴 중 3가지를 가격에 상관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SSG 고메 프리 패스 행사를 선보인다.
베이아에누보 쉬림프 샐러드, 자니로켓 로켓싱글 세트, 딘앤델루카 치킨월도프 샌드위치와 오늘의 커피, 그래머시홀 장터식 옛날 통닭, 레호이 분짜, 몬스터 브레드 샌드위치 세트 등이 프리패스 대상 품목이다.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수박 1통 1만800원, 무항생제 삼겹살 로스(100g) 1980원, 캠벨 포도(100g) 980원, 암소한우 등심로스(100g) 9500원, 맥반석 오징어 구이(180g) 7500원, 바다장어(100g)를 3980원에 판매한다.
맛집 브랜드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구의 대표 명물인 ‘삼송빵집’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삼송빵집 사진 업로드 시 소보로 팥빵을 무료로 증정하고, 빌리엔젤에서는 베스트 조각 케이크 세트를 20% 할인해 선보인다. 정홍연 셰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오뗄두스는 프로마주 롤케이크를 20%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대형 스포츠 축제 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식품 장르 매출 신장률이 연 평균 수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최근 유로 2016 기간은 물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식품 장르 매출이 연 평균치에 2배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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