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새 브랜드 ‘토스트(TOAST)’를 15일 정식 오픈했다.
‘TOAST’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새 브랜드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갓 구운 빵처럼 신선한’의 의미와 같이 ‘매일 만나도 즐거운 것(Everyday Fun)’을 의미한다. 또 NHN엔터가 만드는 종합예술 컨텐츠인 게임이 지향(TOward)하는 예술(Art),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을 담고 있다.
NHN엔터는 지난 11일부터 모바일게임 ‘포코팡’과 ‘팀나인’을 ‘TOAST’ 브랜드로 전환 완료했다. ‘피쉬아일랜드’와 ‘우파루마운틴’, ‘드래곤프렌즈’ 등 이미 출시 된 10종의 게임에도 이달 중 ‘TOAST’ 브랜드로 전환을 마칠 예정이다.
김승언 NHN엔터 마케팅 &디자인실 김승언 이사는 “‘TOAST’가 단순히 한국 시장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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