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181710) CFO(최고재무책임)는 12일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는데, 여기에는 NHN인베스트먼트의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이익 증가와 KG이니시스 주식 취득을 위한 NHN KCP 주식 일부 매각 시 발생한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이 반영됐다”며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이익은 399억원, 당기순이익은 298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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