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는 2일부터 8일까지 인천점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점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측은 어려움에 처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자금 확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백화점 수수료 없이 진행한다.
팀스포츠, 성화물산, 알디엔웨이, 로만손, 나인, 석촌도자기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로만손 남성 은시계 13만원, 여성 가죽시계 6만 9000원, 팀스포츠의 라운드 티셔츠와 반팔 집업티셔츠는 각각 1만원, 1만 9000원, 성화물산 발목양발 1000원, 알디엔웨이 등산화를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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