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단식투쟁 11일째인 이날 오전 6시 30분 급격한 체력저하로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체크를 받았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7일 단식농성에 돌입하며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농촌 지역 선거구를 생활권이 다른 인접 도시와 무리하게 통폐합 하려는 것은 국회가 농민들의 이해를 대변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하며 “농촌 지역 선거구를 희생시키려는 발상은 결국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을 포기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