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안전지대에 주저 앉은 사고버스 승객들

  • 등록 2016-11-06 오후 1:32:34

    수정 2016-11-06 오후 1:32:34


(대전ㆍ충남=뉴스1) 6일 오전 9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이모씨(75)와 김모씨(50·여), 고모씨(50), 신원미상의 50대 여성 1명 등 4명이 숨지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운전기사 이모씨(55) 등 3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대전동부소방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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