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소음을 줄여 주는 잡음 감소 기능, 소리가 있을 때만 자동 녹음되는 음성 감지 녹음 기능,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편리한 5초 우선 녹음 기능 등의 기술도 탑재했다. 두께는 기존보다 3mm 이상 줄인 11.9mm다.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녹음 환경에 따라 인터뷰· 음악· 미팅 모드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외부 키를 적용했다. 자주 사용하는 반복하기, 파일 삭제· 나누기, 구간 반복 기능은 외부 키로 배치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줄여 그립감과 휴대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아프리카에 삼성의 `푸른깃발` 나부끼게 하겠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日지진 복구 도울 것"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올해 아프리카 매출 두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