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송신패드가 모니터 스탠드 부분에 내장돼 있어 PC를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폰을 모니터 스탠드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데 대기모드여도 가능하다.
세계무선전력협회(Wireless Power Consortium, WPC)의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표준인 ‘치(Qi)’ 규격을 적용한 삼성전자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등 기기는 바로 충전된다.
윈도우10 호환성을 인증 받은 SE370은 AMD의 프리싱크(FreeSync ) 기술로 고화질 컨텐츠의 화면 깨짐 문제를 해소해 게임을 할 때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무선 충전 제품군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무선 충전 모니터도 가정ㆍ사무 공간ㆍPC 방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의 출하량은 2014년 5500만 대에서 2024년 20억대로 4000%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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