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 따르면, 웅진폴리실리콘은 상주시 철리면에 위치한 공장 폐업신고를 지난 18일 관할 지자체에서 완료했다.
한편 웅진그룹과 채권단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웅진폴리실리콘의 제 3자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태양광산업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매각작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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