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시장 확대 수혜주로는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엔씨소프트(036570) CJ인터넷(037150) 예당온라인(052770) 등 4곳을 선정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인터넷 이용률은 23%로 빠르게 늘고 있고 인터넷 인구 74%가 온라인 게임을 이용한다"며 "온라인 게임 시장이 아시아를 중심에서 점차 북미와 유럽 등으로도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브로드밴드 등 인터넷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고 온라인게임이 다른 여가활동보다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수년간 축적된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세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로열티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인 네오위즈게임즈의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12% 상향조정하고 게임 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리듬액션 강점으로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예당온라인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제시하고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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