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NH투자증권, '달러'로 청약하는 ELS 출시

기존 스텝다운형 ELS, 원화 아닌 달러화로 청약 가능
  • 등록 2015-07-27 오전 10:53:14

    수정 2015-07-27 오전 10:53:14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29일 오후 1시까지 미국 달러로 청약 및 상환받을 수 있는 USD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짙어지면서 달러 보유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ELS청약에 사용할 수 있는 USD ELS를 신규 출시했다.

미국 금리는 현재 0%대로 달러RP 혹은 달러 예금으로는 달러 자산을 활용한 재테크 수단이 많지 않다. NH투자증권에서 신규 출시한 USD ELS는 연 4% 내외의 수익률을 추구하여 달러 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면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ELS 1130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중 가장 대표 유형 중 하나인 85% 베리어 하이파이브 형이다.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 이상이면 세전 연 3.8%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원금손실조건은 45%로 낮게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과 원금의 안정성을 높였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온라인(www.nhwm.com)에서 가능하며, 상품별로 최소 가입 한도는 1000달러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NH투자증권, '단체연금 Locking 서비스' 업계 최초 출시
☞NH투자證, 해외주식투자대회 3주차 주간수익률 상위 후강퉁 싹쓸이
☞[머니팁]NH투자증권, 中증시 투자하는 ELB 2종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