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는 국민·경제·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존경제를 강조했는데 공무원연금개혁이야말로 국민과 공무원,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상생한 진정한 공존경제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10일 광구 서구을 현장최고위원회의>
○…“정치가 곧 경제다. 국민 모두에게 소득이 골고루 돌아가는 소득주도성장이 민주주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새정치’가 ‘새경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경제민주연합’이기도 하다.” 유능한 경제정당이 돼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채우겠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9일 교섭단체대표연설>
○…“어디까지나 지지 세력의 뜻을 받들고 챙기라는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언일 것이다. 그 분의 뜻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채로 묘소 앞에서 분열의 결의를 하는 것은 왜곡된 것이다.” <추미애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8일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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